광주,전남지역의 위급한 중증외상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한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오는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갑니다.
사업비 147억 원이 투입된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기존에 응급실이 있었던 8동 건물을
지하 1층, 지상 12층으로 증축해 건립됐습니다.
전남대병원은 권역외상센터에 전문의 16명 등 전담 의료진을 24시간 상주시켜 생명이 위급한 중증외상환자들의 예방가능 외상사망율을 현재 35%에서 10%대까지 낮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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