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교수 시험지 훔친 차량털이범 8개월 만에 검거

    작성 : 2015-09-02 17:30:50

    지난해 12월 발생한 광주의 한 국립대 교수의 시험지 도난 사건은 차량털이범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광주시 학동의 한 국립대 간호대학 주차장에 세워진 60살 김 모 교수의 차량에서 기말고사 시험지가 든 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시내의 주차된 차량만 골라 32차례에 걸쳐 2천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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