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주민 지원' 생필품 품목 확대 검토(모닝)

    작성 : 2015-09-01 08:30:50

    섬 주민들이 육지와 같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생필품 품목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현재 LPG, 밀가루, 라면 등 육지와
    같은 값에 살 수 있도록 뮬류비를 지원하는
    40종의 생필품을 확대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해수부와 협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 9개 시·군, 205개 섬에
    8만 7천 명이 생필품 물류비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17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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