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 바다 적조, 무해성으로 바뀌어

    작성 : 2015-08-28 17:30:50

    여수 앞 바다에서 퍼져 있는 대부분의 적조가 무해성으로 바뀌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현재 여수 연안에는 대부분 무해성 적조가 분포하고 있으며 남면 월전 해역에만 밀도가 ml당 2,400개체의 소규모 유해성 적조가 퍼져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무해성이 언제 유해성으로 다시 바뀔지
    모르고 고흥과 완도해역에는 아직도 유해성 적조가 분포하고 있어 지속적인 양식장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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