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콘으로 작동' 밀실 성매매업소 적발

    작성 : 2015-08-25 17:30:50

    순천경찰서는 불법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52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부터 순천의 한 건물 지하에 마사지 숍을 개설한 후 여종업원 2명을 고용해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에어컨 리모콘으로 작동하는 밀실까지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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