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환경운동연합이 여수 연안에서 발생한 발생한 물고기 떼죽음과 관련해 원인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여수환경연은 지난 13일 선소 앞 바다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다며
하수구를 통해 유해물질이 바다에 유입됐을 가능성과 바다 속 산소 부족 현상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여수시는 아직까지 원인조차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 21일 여수 오동도 앞 바다에서
멸종위기종인 토종고래 상괭이가 죽은 채
밝견된 것도 선소 물고기 떼죽음과 무관치
않다며 원인조사와 대책수립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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