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 항만에서 잇따르고 있는 추락사고를 막기 위해 전라남도가 98곳 항만에 대해 보수, 보강 공사를 벌입니다.
지난달 25일 추락사고로 3명이 숨진 진도 팽목항에는 3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말까지 가드레일이 설치되고 녹동신항 등 지방 관리
연안항 2곳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가드레일을 보수·보강합니다.
여수 성두항 등 10개 지방어항과 소규모 항포구인 장흥 노력항 등 80개 시설에 대해선 가드레일과 방호벽, 표지판 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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