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전비서 오발 사고.. 부사관 중상

    작성 : 2015-08-20 20:50:50

    공군부대에서 오발 사고가 나 부사관 한 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광주 1전투비행단 활주로 인근 사무실에서 공항공사 직원 37살 강 모 씨의 엽총에서 발사된 총에 운항관제대 소속 33살 심 모 중사가 맞아 국군함평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심 중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새를 쫓기 위해 들고 있던 총기를 실수로 발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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