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식이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는 추모위원장인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이희호 여사 등 유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추모식이 진행됐고, 광주와 신안 하의도 김대중 대통령 생가에서도 별도의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 속에 저녁 7시부터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음악회가 열리고, 목포 산정농공단지 녹지공원에서는 평화의 꽃 인동초를 주제로 평화 문화제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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