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산부인과 11년만에 다시 개설(모닝)

    작성 : 2015-08-14 08:30:50

    보성지역에 산부인과가 11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보성군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보성 아산병원에 외래진료실과 초음파영상실, 출산을 위한 산전*산후관리실 등을 갖춘
    산부인과를 11년 만에 다시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성 지역에는 그 동안 산부인과가 없어
    임산부들이 광주나 순천까지
    원정 진료를 다니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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