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4 타이틀 + 주요뉴스>

남>(광복 70주년)..주민들이 만든 무궁화축제)
광복 70주년을 맞아 해남 옥천면에서 무궁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3*1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양한묵 선생의 고향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습니다.

여>(광주*전남 여성독립운동가 23명) 재조명)
잊혀졌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특별전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몸을 던져 독립을 외쳤던 광주*전남 열사 23명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남>(오늘 고속도로 무료)..2순환도로는 유료)
광복절 임시 휴일을 맞아 오늘 하루 전국 고속도로가 통행료를 받지 않습니다. 자치단체가 관할하는 민자도로는 자율에 맡겨졌는데, 광주 제2순환도로는 평소처럼 요금을 받습니다.

여>(혁신도시 주민 vs 과수농가)..소음 갈등)
혁신도시 입주민들과 주변 과수농가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새를 쫓기 위해 과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폭음기 소음 때문인데, 마땅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남>(아침 안개*낮기온 32도)..연휴 내내 더위)
아침에 곳곳에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낮기온은 32도로 예상됩니다. 광복절 연휴 내내 비소식 없이 33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여>(양식장 밀집지역 적조 확산)..어민 걱정)
여수 앞바다의 적조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양식장 밀집지역으로 밀려 들면서 어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