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3 타이틀+주요뉴스

1.(내일 고속도로 무료 통행...(30만대 몰릴듯)
광복절 연휴 첫 날인 내일 통행료가 무료인 광주 전남 고속도로에도 30만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제2순환도로는 요금을 받을 예정이어서 혼선이 예상됩니다

2.(남해안 적조 확산...(어민들 '발동동')
남해안 적조가 계속 확산되면서 양식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선박 수십척이 동원돼 황토를 뿌리고 있으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분신 최현열씨 위독...(뻔뻔한 일본에 울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최현열씨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지원해 온 독립운동가 아들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4.(광주 전남 여성 독립운동가 23명 ('재조명')
재조명되고 있는 여성 독립운동가 266명 가운데
광주 전남 출신이 23명에 이르고 있습니다.목포
정명여중에서는 한까번에 7명의 여성 독립운동가가 배출됐습니다

5.(세월호 선체 인양 시작)...어업 피해 걱정)
내년 7월 세월호 선체 인양을 목표로 현지 조사가 시작됩니다. 잠수부만 100여명이 동원될 예정이지만 어업 피해에 대한 진도 주민들의 걱정도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