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환자가 30명 넘게 발생해 치료병상이 부족한 대전*충남지역의 중환자가 광주로 이송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충남대병원에 입원 중이던
80대 남성 환자가 어젯 밤 전남대병원 중환자실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광주시는 이송된 해당 환자를 대상으로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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