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스카이다이빙 하던 30대 실종

    작성 : 2015-06-14 20:50:50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던 30대가 실종돼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밤 9시 반쯤 고흥근 방조제 인근 공터에서 경비행기를 이용해 동료들과 스카이다이빙 스포츠를 즐기던 35살 A씨가 비행기에서 뛰어내린뒤육상에 착륙하지 않았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보성소방소와 경찰 등 수색당국은 오늘 새벽 2시까지 수색에 나선 데 이어 오늘도 해경정 등을 투입해 수색을 재개했으나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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