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동시선거와 관련 광주·전남 지역에서 금품·향응 제공과 사전 선거운동, 후보자 비방 등의 혐의로 모두 155명에 대해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실시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당선자 5명을 포함한 155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총 13건 가운데 2건은 내사종결했으며, 전남경찰청은 119건, 168명을 조사해 12명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을 내리고 12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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