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절반이상이 부주의가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광주지역 화재발생 건수는 천106건이었는데 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2.4%, 전기적 요인이 25.1%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담배꽁초 방치가 31%로 가장 많았고, 음식물 조리와 쓰레기 소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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