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해경 여성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14일 저녁 8시 40분쯤
완도읍 최경주공원 앞 도로에서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35살 양모 경사가
혈중 알코올농도 0.08%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길을 건너던 56살 김모씨와
49살 양모씨 등 2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는 숨졌고 양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양 경사는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바람을 쐬러 차량을 몰고 나왔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0 09:42
'택배 기사에 통행료 요구' 순천 아파트, 사과문 게시 "충분한 배려 부족"
2025-08-20 09:32
엘리베이터에 붙은 관리사무소 직인 없는 벽보 뜯었다 고소당해
2025-08-20 07:15
나주 사료 공장서 기계 점검하던 작업자 2명 질식
2025-08-19 21:33
'사건 수임하려고' 경찰관에 뇌물 준 변호사 구속기소
2025-08-19 16:36
'실종 전북대 수의대생' 등신대 훼손한 40대..."범인으로 모는 게 화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