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의 공금횡령과 유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한 달여 간 회계감사를
벌인 감사원이 동구청 급여담당 공무원
44살 임 모 씨가 수년간
공금 1억 4천여 만 원을 횡령한 것을 확인하고 임 씨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진에서도 강진군청 공무원 35살 송 모 씨가 지난 해 7월부터 올 8월까지
5천여 만 원을 유용한 것이 자체감사 결과 드러나 송 씨가 형사고발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2025-08-20 20:04
심야시간 무등산 주차장서 위험천만 '드리프트'...레이싱장 전락
2025-08-20 18:38
"넌 죽어도 문제 없다"…이주노동자 착취 농장주에 징역 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