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창동 유적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비단이 발견됐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신창동 유적에서 출토된
2개의 천조각을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팀에 분석의뢰한 결과,기원전 1세기경 명주실로 짠 비단인 곡과 마 직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비단은 그동안 가장 오래된 비단으로 인정됐던 백제 무령왕릉
출토품보다 5백년 이상 앞선 것으로
오는 24일 개막하는 신창동 사적 지정
20주년 특별전에서 공개됩니다.
랭킹뉴스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2025-08-20 20:04
심야시간 무등산 주차장서 위험천만 '드리프트'...레이싱장 전락
2025-08-20 18:38
"넌 죽어도 문제 없다"…이주노동자 착취 농장주에 징역 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