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진료비 결정구조 개선을
요구하며 광주지역 상당수 병의원들이
오늘 하루 문을 받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시 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주 1차 휴무에는 참여율 22%에 그쳤던
광주지역 병의원들이 오늘은
전체 7백 95곳 가운데 4백 92곳이 문을
닫아 ,휴무 참여율이 62%로 크게 늘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평일인 오는 5일과 7일 휴업,
17일부터는 무기한 전면 진료거부가 예정돼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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