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유동훈 등 3명이
내년 시즌 FA를 신청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기아에서는 투수 유동훈과 이현곤, 김원섭 3명이 FA권리행사를 신청했습니다.
외부 FA영입을 노리고있는 기아는
소속 선수 외에 2명의 타구단 FA선수와
계약할 수 있는데 오는 17일부터
협상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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