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두 달여만에 6명이 투신한
목포대교의 자살 방지를 위해 시민단체가
자살방지 활동에 동참합니다.
목포지역 시민단체는
목포대교의 자살사고 방지를 위해
자율방범대와 해병대 전우회 등이 참여해
자살 빈도가 높은 야간시간대 전 구간에
순찰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월29일 개통한 목포대교는 지금까지
5명이 투신 자살했으며 지난 6일에도
30대 남자의 투신으로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2025-08-20 20:04
심야시간 무등산 주차장서 위험천만 '드리프트'...레이싱장 전락
2025-08-20 18:38
"넌 죽어도 문제 없다"…이주노동자 착취 농장주에 징역 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