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주자인 김영환 의원이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이념과 지역 등 중도적인 후보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달 초 대선 출마 선언을 앞두고
광주를 찾은 김의원은 더이상 민주당 내
영남후보, 즉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계자들로는 정권교체가 어렵다며, 지역주의와
좌우의 낡은 이념, 경제적 양극화를
해소하고 국민통합을 위해
중도적 이념과 중부권 출신의
자신이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먼저 민주당이
올바로 서야 한다며, 과학 기술인과
중*소상공인을 배려하는 경제적 정책과
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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