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 날씨 속 행락인파 붐벼

    작성 : 2012-03-31 20:18:58
    3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유명산과 유원지에는 등산객과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후들어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분 가운데

    오늘 하루 무등산에는 만2천여명의

    가족단위 등산객들이 찾아들어 봄의 상큼함을 즐겼으며 금남로와 충장로 등

    시가지에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갈아입은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오늘 밤과 일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최고 기온은 14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서해 남부와 남해 서부 먼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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