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과 해남, 진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지만 농어업에 국한돼 임금 근로자 비중은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4/4분기 고용률을 조사한
결과 시금치와 배추 등 겨울작물 재배의
영향으로 신안군이 74.6%로 전국 최고
고용률을 기록했고 해남과 진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지역의 임금 근로자 비중은
신안이 26.2%, 해남 28.1%로 군지역 평균인
44%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05-07 14:19
"허위 영수증 발급했다"..보험사기 입건 의사 '무혐의'
2025-05-07 14:19
"동탄의 어느 누가 이렇게 입느냐"..동탄미시룩 女 피규어 판매 '부글부글'
2025-05-07 13:57
'피의자 윤석열'..공수처, 순직 해병 수사 외압 의혹 대통령실 압수수색 시도
2025-05-07 10:45
고개 숙인 최태원 회장..'해킹 사태' 19일 만 대국민 사과
2025-05-07 10:19
"망고가 아니네?"..대마초 3.1kg 밀반입 태국인 2명 구속 송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