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김양식 시설 지원을 위한
정부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어촌계장과
시공업체 대표, 공무원 등 29명을 무더기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촌계장 A씨 등은 정부지원과 자부담이
각각 50%인 친환경 김양식 기자재 시설
사업을 하면서 시공업체와 짜고
공사비를 부풀리거나 자부담이 지급된
것처럼 꾸며 4억 4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진도군청 소속 공무원 B씨 등 5명은
허위 공문서를 작성해 보조금을
불법 지급하고 업체의 경비를 받아
어촌계장들과 해외여행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03 06:42
성적 비속어 쓴 학생 머리채 잡은 학원 강사 벌금형
2025-08-03 06:38
"바람 피웠지?"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50대 아내 구속
2025-08-02 20:38
주유소서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 '아찔'...2명 부상
2025-08-02 16:36
"조상님 성불시켜 드려야지"...제물로 올린 1억 훔쳐 달아난 무속인
2025-08-02 15:56
전 여자친구 폭행해 전치 6주 상해 입힌 30대 붙잡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