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탄자니아 교환학생으로 갔다 교통사고로 숨진 고 박미라 학생의 추모식이 오늘 전남대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유족들과 김윤수 전남대총장, 이병록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해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했고 박양의 유해는 목포의 가족 납골당에 안치됐습니다.
고 박미라 학생은 전남대생 아프리카
교환학생 1호로 지난 10일 탄자니아에서
한글학교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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