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여자 근로정신대 피해자 지원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시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월 30만원의 생활보조비와 병원 진료비
본인 부담금을 월 20만원 한도에서 지원하는 내용의 '광주시 일제강점기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지원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피해자가 사망했을 때 장제비 백만원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는데,
지원대상은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로
판정돼 1년 이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현재 광주에 살고 있는 피해자는 20여 명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2024-11-24 20:28
우크라이나 스톰섀도 공격에 북한군 500명 사망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