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호남의선택> 나주.화순

    작성 : 2012-03-02 10:22:05
    4.11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를 돌아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광주 전남 공동 혁신도시의 조속한

    건설과 바이오산업 육성이 지역 현안인

    나주 화순 선거굽니다.



    나주 화순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후보와

    4명의 민주통합당 후보, 통합진보당 후보 등 6명이 나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나주 화순 선거구는 민주통합당 후보들간의

    경쟁이 그 어느 지역보다 치열합니다



    민주통합당의 박선원 예비후보는

    공동혁신도시를 미래에너지 거점도시로의

    육성을, 배기운 예비후보는 지역 공동체의

    통합과 소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선원(민주통합당)/(현)혁신과 통합 전남지역위원회 상임대표

    "7조원 규모 미래에너지 거점도시 유치"



    인터뷰-배기운(민주통합당)/(전) 한국보훈복지공단이사장

    "갈등 치유하고, 통합과 소통 시키겠다"



    현역의원인 최인기 예비후보는 호남의

    큰 인물론을 내세우고 있고 박병윤 예비

    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인기(민주통합당)/(현) 18대 국회의원

    "약화되는 호남의 정치적 위상 되찾겠다"



    인터뷰-박병윤(민주통합당)/(전) 제16대 국회의원

    "일자리 10만개 창출, 4만달러 소득 창출"



    새누리당의 문종안 예비후보는 민주당

    일당 독재가 지역발전을 퇴보시켰다며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문종안(새누리당)/(전)광주시 서부교육청 교육장(직대)

    "나주는 혁신도시 건설, 화순은 생물.의료산업 발전"



    통합진보당의 전종덕 예비후보는

    한.미 FTA를 폐기하고 지역 농업을

    살려 내겠다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전종덕(통합진보당)/(전) 전라남도의회 의원

    "전국 최대 학교급식 생산단지 건설"



    나주.화순은 광주 인근의 도.농 복합

    선거구로 농촌 살리기와 신산업 육성이

    이번 총선의 최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백지훈 기자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이 3파전을 벌이고 있는 나주.화순 선거구는 나주의 공동혁신도시 건설과 화순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