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호남의 선택>장흥*강진*영암

    작성 : 2012-02-28 22:01:58
    4*11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를 돌아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영암 강진 장흥 지역으로

    민주통합당 소속 5명과

    통합진보당, 무소속 후보 등

    모두 7명이 예비후보로 나섰습니다.



    현역 의원의 수도권 진출로

    자리가 비어 있는 가운데

    후보들간 지지율도 큰 차이가 없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3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는 강진,장흥,영암

    선거구는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3선의 강진 군수를 지내다 사퇴한

    황주홍 후보는 공단을 중심으로,

    두 번 국회의원을 역임한 유인학 후보는

    농촌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Q.지역발전 공약은?

    인터뷰-황주홍 예비후보/민주통합당



    인터뷰-유인학 예비후보/민주통합당



    사회복지 전문가로

    전 도의원 출신의 국령애 후보와

    김대중 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김명전 후보가 도전장을 냈고,

    여기에 국회 공보관을 지낸 언론인 출신

    김영근 후보까지 가세하고 있습니다.



    Q.지역발전 공약은?

    인터뷰-국령애 예비후보/민주통합당



    인터뷰-김명전 예비후보/민주통합당



    인터뷰-김영근 예비후보/민주통합당



    또 통합진보당에서는 박형기 후보가,

    무소속으로는 전남도청 공무원 출신의

    김태형 후보가 표밭을 갈고 있습니다.



    Q.지역발전 공약은?

    인터뷰-박형기 예비후보/통합진보당



    인터뷰-김태형 예비후보/무소속



    새누리당 소속 3명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공천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크게 앞서는 후보가 없고

    부동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각 진영에서는 지지세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전략 공천 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후보간 물밑 합종연횡과 경선인단 확보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u// 이번주에 민주통합당이 전남지역 후보에 대한 심사를 착수했습니다.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선거전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kbc 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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