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기존 서울 청사에 남을 사이버침해 대응본부 등을 제외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5백 50여 명이 오늘(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해, 3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전이 계획된 16개 공공기관 가운데 15번째 이전기관으로, 다음 달 20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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