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올해의 명품강소기업으로 선정된 30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7개, 전자 4개, 금형 4개, 광산업 2개, 기계 1개, 기타 6개 등 제조업 24개사와 디자인과 정보기술(IT) 등 지식서비스 산업 6개사입니다.
인증된 기업은 신청한 45개 기업 가운데 서류심사, 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습니다.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키워 광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제돕니다.
시는 지난해까지 60개사를 선정했으며 내년까지 100개를 채울 예정입니다.
선정 대상은 매출액 50억원 이상(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원 이상) 제조업체로 최근 5년 매출액 증가율이 5% 이상이거나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투자 비율이 1% 이상인 기업입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자금 지원, 기업진단과 컨설팅, 기업 융합·협업과제 지원 등 혜택이 부여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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