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집안싸움'을 펼칩니다.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전훈영을 6-4(28-28 26-29 27-27 29-26 29-17)로 물리쳤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여자 대표팀 막내 남수현(순천시청)이 개최국 프랑스의 리자 바벨랭을 6-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끼리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돼 한국은 이 종목 금메달과 은메달 수확을 예약했습니다.
[파리올림픽]올림픽 양궁 女개인전 금·은 확보…임시현-남수현 결승 대결
작성 : 2024-08-03 21:50:51
수정 : 2024-08-03 22:08:14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19 11:33
홍준표 "나도 文 감옥 가면 좋겠지만..걸맞은 혐의로 보내야"
2024-09-19 11:09
여주 남한강서 실종된 50대..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
2024-09-19 10:54
中서 괴한 피습에 10살 일본인 초등생 숨져..日 "사태 엄중"
2024-09-19 10:36
20대 미얀마인, 인천 길거리서 아내 흉기로 찔러
2024-09-19 09:59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벗었다..경찰 "증거 불충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