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

    날짜선택
    • [파리올림픽]올림픽 조직위, 임시현 위한 '특별' 이미지 공개
      2024 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임시현을 기념하기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가 특별한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4일(현지시각)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시현 선수의 동상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해당 이미지 속에는 파리 앵발리드 앞에서 활을 겨누는 임시현의 모습을 한 동상이 담겼습니다. 조직위가 이미지와 함께 올린 메세지의 맨 앞부분에는 한글로 "축하해요"가 적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임시현 선수는 양궁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지난 3일
      2024-08-05
    • [파리올림픽]韓 여자 양궁, 임시현 올림픽 3관왕
      한국 양궁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임시현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남수현(순천시청)을 7-3(29-29 29-26 30-27 27-30 28-26)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임시현은 금메달을, 남수현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시현은 여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번 우승으로 사상 두 번째 올림픽 양궁 3관왕이 됐습니다. 첫 번째
      2024-08-03
    • [파리올림픽]올림픽 양궁 女개인전 금·은 확보…임시현-남수현 결승 대결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집안싸움'을 펼칩니다.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전훈영을 6-4(28-28 26-29 27-27 29-26 29-17)로 물리쳤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여자 대표팀 막내 남수현(순천시청)이 개최국 프랑스의 리자 바벨랭을 6-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끼리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돼 한국은 이 종목 금메달과 은메달 수확을 예약했습니
      2024-08-03
    • [파리올림픽] 양궁 랭킹라운드 '세계신기록' 임시현 "3관왕 기회 잡겠다"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 무대에서도 3관왕에 오를 기회를 잡은 여자 양궁 간판 임시현(한국체대)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시현은 현지시각 25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랭킹라운드에서 64명의 선수 중 가장 높은 694점을 쐈습니다. 랭킹 라운드 점수에 따라 개인전, 단체전 대진표가 결정됩니다. 한국 선수들에게는 '내부 경쟁'의 의미가 더해집니다. 한국 양궁은 주요 국제대회 랭킹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낸 남녀 선수에게 혼성 단체전(혼성전) 출전권을
      2024-07-25
    • [항저우AG]임시현, 안산 넘고 37년만의 AG 양궁 3관왕
      임시현이 안산과 맞붙은 집안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항저우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시현은 7일 열린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안산을 세트 스코어 6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된 20세 신예 임시현은 올해 월드컵 개인전에서 2차례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고 '올림픽 3관왕' 안산을 제치고 아시아 정상에 섰습니다. 이로써 여자 대표팀 막내 임시현은 혼성전과 단체전에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건 1986년 서울 대회 이
      2023-10-07
    • [항저우AG]'세계 최강' 한국 여자 양궁..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를 달성하며 최강자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안산(광주여대), 임시현(한국체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팀을 꾸린 한국 양궁대표팀은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리자만, 하이리간, 안치쉬안이 나선 중국 대표팀에 세트점수 5-3으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지난 1998년 방콕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단 한 번도 이 종목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지난 4일 이우석(코오롱)과 함께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임
      2023-10-06
    • [항저우AG]효자종목 양궁 금맥 터졌다..혼성전 일본 꺾고 첫 金
      세계 최고 한국 양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순조롭게 금메달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의 이우석-임시현 조는 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우석과 임시현은 결승에서 일본 대표팀 후루카와 다카하루-노다 사쓰키 조를 맞아 세트 스코어 6-0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혼성전은 세트당 선수 2명이 각각 2발씩 발사해 총점으로 승부를 겨루게 되며 총점이 높은 팀이 세트 스코어 2점을 가져가고 동점이면 각각 세트 스코어 1점씩을 나눠갖는 방식입니
      2023-10-04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