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학력이 게재된 명함을 배부하고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총선 예비후보자가 고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과 2월 사이 정규학력이 아닌 학력이 표기된 명함 200장을 배부하고 자신의 SNS에도 명함 사진을 게시한 광주 지역 총선 예비후보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 조사 결과 A씨는 또, 후원회를 지정·등록하지 않고 130만 원의 후원금을 자신의 계좌로 기부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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