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영농 스마트 단지가 곡성군과 강진군에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월 임대료 만 원의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고 연계사업을 활성화하는 내용의 영농 스마트 단지 사업을 곡성군과 강진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곡성군은 지역 대학과 함께 스마트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강진군은 스마트팜 법인 확보와 청년농 리빙랩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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