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서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7일 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 담화를 마친 뒤 한남동 관저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관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탄핵안 표결 결과도 관저에서 지켜볼 가능성이 큽니다.
국회에서 표결 결과를 발표하는 대로 주요 참모진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통령실은 탄핵안 투표 시간이 다가오면서 국회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직원이 출근해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언론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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