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은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단 둘이 조찬을 했지만 '견해차'만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에게 당 나가는 것 깊이 재고해 달라"고 했고 "대표직 사퇴와 통합 비대위 수용은 어렵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낙연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변화 의지를 확인할 수 없었다"며 "갈길을 가겠다"는 입장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낙회동이 성사됐지만, 견해차만 확인하면서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되는 분위깁니다.
#이재명#이낙연#명낙회동#민주당#견해차#확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