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명낙회동,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회동에 대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는 여당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황규환 수석부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말뿐인 '단합'과 '혁신'만 오고 간 명낙회동,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고 비판했습니다. 황 수석부대변인은 "아무런 의미도 내용도 없는, 고작 이런 하나 마나 한 이야기를 하려고 그동안 그렇게나 변죽을 울렸나. 마치 대단한 논의라도 할 것처럼, 두 번의 연기 끝에 성사된 회담이지만 결국 반성이나 혁신의 의지도 없는
202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