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앞에서 70대 남성이 흉기로 자해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5일 낮 12시쯤 국회 본청 안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앞에서 73살 남성 김 모 씨가 "나라가 망하고 있다"며 난동을 부리다 흉기를 꺼내 자신의 신체 일부에 자해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가져온 종이에 혈서를 쓰기 위해 자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김 씨가 가져온 종이에는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는 문구가 적혀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13일, 단식 농성 장소를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본청 안 당 대표실로 옮겼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단식 #윤석열 #정부 #흉기 #자해 #난동
랭킹뉴스
2024-11-21 22:26
'직무유기·비밀누설' 전 광주청 수사관 2심도 3년 구형
2024-11-21 21:29
"또 빠져?" 철제 이음장치 나뒹군 어등대교..시민 불안 가중
2024-11-21 21:20
입소 사흘째 훈련병 구보하다 쓰러져 사망
2024-11-21 21:17
라오스서 메탄올 섞인 술 마신 관광객 4명 숨져
2024-11-21 20:33
20대 심장 수술 뒤 '식물인간'..병원 손해배상 책임
댓글
(1)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