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한국전력의 출연계획을 축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민주당 의원들의 반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은 당내 지도부와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국민의힘 측과도 개별 면담을 이어가는 가운데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공동 행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한국에너지공대가 한국전력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전체 지출예산의 0.07% 수준이라며 한전 정상화를 위해서는 전기요금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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