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오월 정신 계승을 위한 현장안내소가 설치·운영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리는 오는 18일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 앞에서 '5월 정신 계승, 민족민주열사묘역 현장안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내소에서는 5·18민주화운동과 민족민주열사에 대한 역사 해설을 비롯해 민심 청취 등도 이뤄집니다.
조 의원은 지난 2021년부터 민족민주열사묘역 앞에서 현장안내소를 운영해 왔습니다.
조 의원은 "5월 학살 책임자들이 끝내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 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며 "여야 대선공약이었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이 하루빨리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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