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가 광주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금융복지 사업의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이귀순 의원은 어제(31일)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 팬더믹 이후 제2금융권 대출과 다중채무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개인의 빚은 규제를 풀고 투자를 유도한 사회책임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귀순 의원은 "광주시 채무힐링상담센터는 단순 제도 안내에만 그치고 있다며 채무조정 또는 부실채권에 대해 탕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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