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러거는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같이 월드컵에서 뛰어야 하는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연말 월드컵 개최를 결정한 국제축구연맹(FIFA)을 맹비난했습니다.
캐러거는 "이 시기에 열리는 월드컵은 역겹다"며 유럽을 비롯한 주요 리그가 한창일 때 열리는 월드컵 개최 시기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분노는 개최지 선정 과정에 대한 비판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캐러거는 시즌 중 부상을 당한 선수들의 월드컵 출전 불발이 '예고된 재앙'이었다며 그 원인을 "FIFA가 부패한 방법으로 카타르에 개최권을 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월드컵 개막을 2주 앞둔 상황에서 머리와 얼굴에 부상을 입은 손흥민은 하루 뒤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사흘쯤 뒤에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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