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이달 말까지를 인문주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문학 행사를 펼칩니다.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은 최근 미얀마와 시리아 등에서 발생한 국가 폭력 사례를 중심으로 '국가와 인권'의 의미를 생각하는 강연회와 우리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기본소득'에 대한 특별 강연을 오는 31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밖에도 시민이 직접 창작의 주체로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인문학이 삶에 주는 의미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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