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알파벳·그록 등 글로벌빅테크와 AI산업 맞손

    작성 : 2025-02-28 16:05:58
    ▲ 미국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현지 시간) 샌프란시스코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존 헤네시 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라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 기술 책임 등과 잇따라 면담하고, 전남도와 대한민국의 AI 산업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존 헤네 알파벳 의장, 스티브 웨슬리 웨슬리 그룹 CEO, 조나단 로즈 그록 CEO 등을 차례로 만났습니다.

    면담은 전날 이뤄진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 협약의 후속 조치로서 빅테크 기업 유치를 위해 진행됐습니다.

    전남도가 차세대 AI 인프라 경쟁에서 선도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록 지사는 존 헤네시 알파벳 의장을 만나 AI 시장에서의 향후 미래 전략과 전남도와의 협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존 헤네시 알파벳 의장은 제10대 스탠퍼드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의장으로서 실리콘밸리의 대부로 불립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에 데이터센터의 End-user나 투자자로 참여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벤처캐피탈 웨슬리 그룹의 스티브 웨슬리CEO와 만나 에너지 신도시로서의 솔라시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떠오르는 AI반도체 기업인 그록을 방문해 조나단 로즈 CEO와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사업 참여를 요청하고, GPU를 넘어 LPU를 솔라시도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LPU는 AI 추론 작업에서 기존 GPU보다 더 높은 처리량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 연산 속도를 높여줍니다.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에 그록의 하드웨어를 활용하면 AI 모델 개발이나 훈련을 위한 혁신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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