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범대위,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의지 확고

    작성 : 2025-02-19 14:46:06
    ▲ 지난 18일 무안군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범대위-지역대책위 회의 [전남 무안군]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가 광주 군 공항 무인 이전 반대 의지를 거듭 드러냈습니다.

    범대위는 18일 무안군청 회의실에서 범대위-지역대책위 회의를 개최하고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에 대한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박문재 상임대표는 이 자리에서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압박으로부터 버텨낸 지난 7년간의 저력으로 군 공항 이전 저지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천명했습니다.

    임현수 무안군의회 특위 부위원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슬픔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도 광주시는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전남도는 '민·군 공항 무안 동시 이전'이라는 정치적 셈법에 따른 목소리만 낼 뿐, 정작 빠른 시일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은 뒷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시급한 것은 무안공항을 이용하고 있는 항공대 학생들을 위한 훈련 재개와 안전시설 개선이라며, 7월이면 활주로 연장이 준공인데 재취항을 운운하는 것은 누가 봐도 이치에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범대위원과 지역대책위원들은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은 무안군민이 반대하는 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무안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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