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11월 22일 김치의 날' 야시장에서 만나요

    작성 : 2024-11-22 11:30:01
    ▲ 자료이미지

    해남매일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땅끝달달야행' 야시장 개장행사가 22일 김치의 날 특별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땅끝달달야행은 중소벤터기업부·전라남도 공모사업인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재)해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해 5월부터 둘째, 넷째 금요일에 해남매일시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치의 날을 맞아 올해 마지막 달달야행행사의 특별이벤트로 사회자가 테이블마다 찾아가면서 이심전심 게임을 진행, 이심전심이 통하면 당일 버무린 맛있는 김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즐길 거리로 꽝 없는 돌림판을 운영합니다.

    꽝 없는 돌림판은 온누리상품권이나 해남사랑상품권 최대 1만 원권과 4대주락을 즐기기 위한 주류교환권 등 상품이 제공됩니다.

    달달야행의 대표 먹거리인 4대주락도 빠질 수 없습니다.

    4대주락은 치맥(치킨+맥주), 무소(무침류+소주), 부막(부침개+막걸리), 건폭(건어물과 꼬치류+폭탄주)으로 야시장 행사때만 맛볼 수 있습니다.

    2층 청년몰에서는 사전예약 접수로 다육이 및 커버만들기 공예체험을 무료로 진행합니다.

    해남군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매일시장 신축 및 재개장에 맞춰 야시장 개장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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