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7일 낮 12시 10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의 포스코광양제철소 연료 부두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컨베이어벨트 일부를 태운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6일 밤 10시 10분쯤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의 한 세탁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공장 창고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9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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