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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당 20만원에 명품 시계 사주세요"…알고보니
      전자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수익금을 '명품 시계 구매대행 알바'를 통해 돈세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에 들어간 피해금은 7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7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원 15명을 검거하고 이중 4명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검거된 15명 중 14명은 한국인, 1명은 중국인입니다. 이들은 수당 15만∼20만원을 조건으로 명품 시계 구매대행 아르바이트생들을 모집한 뒤 이들 명의의 계좌로 시계값
      2024-05-01
    • 자활근로 활용한 소방관 방화복 세탁..1석 2조 효과
      소방관들의 방화복 세탁을 전남의 자활센터 사업단이 맡으면서 1석 2조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목포와 순천 등 지역자활센터 사업단 등 4곳이 방화복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를 구입한 뒤 지난 3월까지 소방관들의 방화복 700벌가량을 세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방관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04-29
    • [영상]광주·전남 화재 잇따라...제철소·세탁 공장 '불'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7일 낮 12시 10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의 포스코광양제철소 연료 부두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컨베이어벨트 일부를 태운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6일 밤 10시 10분쯤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의 한 세탁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공장 창고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9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제철소
      2023-10-07
    • 밤사이 마트·공장 창고서 화재 잇따라
      밤사이 마트와 공장 창고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9일) 새벽 1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의 한 마트 건물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서 추산 1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선 지난 28일 저녁 8시 20분쯤엔 전남 장성군의 한 세탁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1개 동이 모두 타고 소방서 추산 4천5백여만 원의 재산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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